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자신의 홈피 방문자 수를 높이며 친구에게 자랑하던 싸이월드 시대에서
방문자 하나 하나가 광고수입으로 전환되는 시대로 말입니다.
도토리를 돈주고 사던 시대에서,
자신이 만든 이야기와 컨텐츠로 수익을 내는 능동적인 크리에이터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고,
자신과 연결된 사람에게 컨텐츠가 도달할 수 있는 영향력의 크기가 그 사람의 가치를 나타내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대도서관이나 신사임당 같은 유명한 유튜버갈 될 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당신의 영향력을 넓여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인플루언서란 무엇인가?
2. 인플루언서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3. 인플루언서가 되면 무엇이 좋은가?
4. 누구나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5. MCN이 무엇이고 그 수익구조는 어떻게 되는가?

어린 시절 '영향력'이라 함은 유명한 정치가나 대통령이 가질법한 단어였고, 항창시절엔 유명한 연예인에게 해당하는 이야기였다. 성인이 되고도 남은 지금, 나의 삶에 지대한 영향력을 갖는 사람을 꼽자면 직장상사나 배우자 겠지만 그런 분들을 제외하고 요즘은 일반인들이 셀럽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갖는다. 한 예로 인스타 그램 팔로워 숫자에 따라 말과 글의 힘이 달라지고, 심지어 연예인이나 Mass media 광고보다 더 큰 수익과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금이 평범한 사람들의 전성시대가 아닐까?
그래서 나도 요즘은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들처럼 부자가 되고 싶고 시간과 노동에서 자유롭고 싶다.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추월차선에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5가지 요소 중에 가장 중요한 것으로 '통제력'과 '영향력'을 꼽았다.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요즘 Z세대 시대의 영향력은 과거와 다르다. 개인이 셀럽을 압도하는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 시대다. 소위 "인플루 언서"라 말하는 그것,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일까? 어떻게 인플루언서가 된 것일까? 이 책에서는 그 실마리를 제공해 준다.
[필사]
"인플루언서 그들은 누구일까?" (30apge)
수십만 명 넘는 팔로어를 만들어낸 루이즈 드라쥐가 전 세계에 던진 반전 메시지
루이즈 드라쥐는 25살의 파리지엥이다. 2016년, 그녀는 SNS에서 가장 핫한 '셀럽'중 한 명이었다. 그해 8월에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는데 불과 한 달 만에 7만 명에 달하는 팔로어를 만들어내며 빠른 속도로 유명인사가 된 것이다.
평범한 개인을 스타로 만들기 위해 치밀하게 접근한 방식은 아래와 같다.
1. 먼저 2만에서 10만 명 사이의 팔로어를 가지고 있는 십대들에게 인기 있는 인플루언서들과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
2. 포스팅 시점에 가장 핫한 트렌드 이슈를 나타내는 해시태그 사용
반년만에 수십만명의 팔로어를 만들어낸 그녀, 하지만 그녀의 마지막 포스트는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는 '반전'이었고 전 세계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다.
마지막 포스트에서 루이즈 드라쥐라는 이름의 여성은 알코올, 담배, 마약에 대한 중독 문제를 돕는 프랑스 사회단체 '에딕트 에이드'가 만든 가짜인물이며, 인스타그램 계정 또한 가짜라고 밝힌 것이다.
애딕트 에이드는 우리에게 이렇게 질문한다. "당신이 열광하던, 루이즈 드라쥐의 사진을 다시 한 번 자세하게 들여다보라."고 말이다. 그리고 그녀가 그동안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모아서 영샹으로 보여 주었다. 그제야 우리는 알게 되었다. 공유된 모든 사진 속에서 그녀가 언제나 술을 마시고 있다는 걸 말이다.

"인플루언서는 어떻게 정의될 수 있을까?" (57page)
책에서 소개하는 인플루언서들은 다음과 같은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1. 디지털 소비자가 선호하는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자
2. 디지털 네이티브 소비자가 지지하는 셀럽
3.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구독자를 보유한 (스스로가) 플랫폼

"여행의 성지, 페이스북 페이지 여행에 미치다" (64page)
"여행에 미치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는 이름일 것이다. 20-30대가 여행의 바이블로 여기는 이곳은 페이스북 여행 콘텐츠 페이지다. 2018년 02월 기준, 약 180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 중이고, 국내 최대의 여행사인 하나투어(약 27만명), 모두투어(약10만명)의 페이스북 팔로어 숫자를 압도하고 있다.
'여행에 미치다'의 세가지 성공 요인
1. 판매나 마케팅에 목적을 둔 듯한 정보 중심의 콘텐츠가 아니라 '감성'적인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 포인트를 만들어 냈다. ... 정보 전달이 중심이 아닌,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사람'에 집중한 것.
2. 일반인들이 자신의 여행 기록을 뽐내고 자랑할 수 있는 커뮤니티 장을 만들어 주었다.
3. 콘텐츠의 높은 질을 보장해 주고, 커뮤니티를 지속적으로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적극적 콘텐츠 생산자 집단을 관리하였다.

"내 스타일이 아닌 오빠가 어느 날 잘생겨 보이는 이유" (96page)
"단순노출효과" 인간은 자주 마주치는 존재에 친근감을 느끼고, 이어서 유사성과 호감을 느끼게 된다.
이 효과는 여러 시험에서 이미 증명된 바 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과, 좌우가 바뀐 (상대가 바라보는)나의 모습 중, 어느 것이 더 익숙한지를 생각해 보아도 알 수 있다. 자신이 올린 콘텐츠에 사람들이 자주 노출될 수록 그 사람이 나에게 호감을 느낄 수 있는 정도가 늘어날 것이다.
대도서관이 '11년 10월 부터 유튜브에 업로드한 동영상 수는 6,100개 이다. 하루도 빠짐 없이 매일 3개 씩은 업로드 해야 가능한 숫자다. 이는 비슷한 시기에 유튜브를 시작한 '양띵'도 마찮가지다. 국내 1위 키덜트 채널인 '건담홀릭'의 경우도 5,000개가 넘는 콘텐츠가 올라와 있다.
이런 측면에서 인플루언서가 되는 데에는 매우 큰 성실성이 요구 된다.

"스타파워를 뛰어넘는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능력 다섯 가지" (128page)
전통적 미디어 스타들에 비해 디지털 세상의 일반 인플루언서들이 사람들의 일상적인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잇는 요소들이 많다.
첫째, 그들은 흔히 볼 수 있는 우리 같은 일반인들이다. 다른별에서 온 사람들이 아니라, 강력한 유사성을 느낄 수 있는 존재다. 우리는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에 더 끌리기 마련이다. 인플루언서들은 전략적으로 본인의 팬들과 친밀한 관곌르 형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높은 유사성이 우리가 인플루언서들과 연결되 수 있는 이유다.
둘째, 전통적인 미디어 콘텐츠에 비해 인터넷에서 인플루언서들이 생산해내는 콘텐츠는 노출 빈도수에서 보다 사용자 중심적이다. 내가 팔로잉 하는 인플루언서들의 콘텐츠는 언제 어디서나 몇 번의 클릭만으로 접할 수 있다. 단순 노출효과는 우리가 대상에 대해 친근감을 느끼게 하고, 자연스럽게 호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셋째, 사회적 디폴트 효과, 인간은 정보가 과잉될수록 꼼꼼하게 처리하기 보다 좀 더 쉬운 방식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경향이 있다. 평소에 자신과 유사하다고 느끼고 호감을 느꼈던 사람들의 의견에 따르는 경향이 높아지는 현상을 발견한다.
넷째, 지나치게 인위적인 가짜 이미지에 지쳐있다. 평범한 개인이 만든 콘텐츠는 기업이 만든 콘텐츠에 비해 덜 작위적인 느낌이다. 진정성이 느껴진다.
마지막, 시청자의 참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다양한 형태로 적극적으로 인터랙션을 만들어 나간다. 이런 과정을 통해 소비자들은 인플루언서와 깊은 공감을 느끼고, 호감으로 이어지게 된다.

"후킹" 238 page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하루 평균 90m의 콘텐츠를 스크롤한다.
미국의 콘텐츠 마케팅 회사 퀵 스프라우트에 따르면 10명 중 8명은 콘텐츠의 타이틀만 읽고 있으며, 2명 정도만 내용도 함께 읽는다고 한다. 이는 콘텐츠의 내용뿐만이 아니라 외적인 부분도 중요하다는 것을 말한다. 콘텐츠의 내용 못지 않게 콘텐츠를 매력적으로 포장하는 기술은 디지털 플랫폼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를 사람들은 보통 후킹 요소라고 부르며 대표적으로는 '제목', '섬네일, '설명'이 있다.
콘텐츠제목전략콘텐츠 제목의 목적은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시청자의 이목을 끌어 해당 콘텐츠의 내용을 보고 싶게 만드는 것이다. 이목을 끄는 제목은 CTR(Click Through Rate, 클릭률)을 높이고 이는 결국 알고리즘에 반영되어 콘텐츠 노출 랭킹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선순솬을 가지게 된다. 다음은 클릭률을 높일 수 있는 몇 가지 심리학적인 제목 작성 전략이다.

"MCN이란 무엇일까?" 383pgae
최초의 MCN (Multi Channel Network)은 유튜브 생태계에서 시작했다. 2005년 동영상 공유 서비스로 등장한 유튭에서 퓨디파이 (PewDiePie), 스모쉬(Smosh)와 같이 인기가 높고 수익을 내는 채널들이 생기자, 2009년 부터는 이들을 모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회사들이 등장했다. 가장 대표적인 회사로는 메이커스튜디오(Maker Studios), 머시니마(Machinima), 풀스크린(Fullscreen)등이 있다. 유튜브는 이들을 MCN이라 부르고, 2013년에는 채널들을 집단으로 관리하고 수익을 분배할 수 있는 롤업(roll-up)기능을 MCN에게 제공했다. MCN들은 이 롤업기능을 통해 수처, 수만 명의 채널을 제휴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하게 되엇다. 국내에서는 2013년 7월 CJ E&M에서 크리에이터그룹 (현DIA TV)이라는 이름으로 대도서관을 첫 번째 크리에이터로 영입하며 MCN사업을 시작했다.
MCN의 역할을 키워드로 간략이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매니지먼트", "협찬", "제작", "정서 및 리스크관리", "컨설팅", "광고", "오프라인 행사", "투자", "홍보", "유통", "콜라보레이션", "정산", "마케팅", "기획"
MCN의 수익모델 사업전략

"MCN의 수익 모델"
- 유튜브 광고
유튜브와 크리에이터는 광고 수익을 45:55의 비율로 배분한다. 그리고 MCN은 이를 크리에이터와 8:2혹은 9:1의 비율로 나눈다. 평균 CPM (Cost Per Mille, 1,000회 광고를 노출시키는 데 사용된 비용)을 3달러로 계산하였을 때, 10억 조회 수에 MCN이 가져갈 수 있는 수익은 1.5억에서 3억 달러 사이가 된다. 현재도 MCN의 매출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유튜브 조회 수는 비교적 매월 예측이 가능하기에 안정적인 수익원이 된다.
- 브랜디드 콘텐츠
브랜드를 주제로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콘텐츠를 말한다. 국내 브랜디드 콘텐츠의 가격은 수십만 원에서 수천만 원까지 캠페인의 규모와 크리에이터마다 금액이 다양하다. 디지털상에서 광고는 프리롤광고(8%)보다 브랜디드 콘텐츠(33%)를 더 선호한다고 한다. MCN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수익원이자 수익률이 가장 좋은 수익모델이다.
- 플랫폼 유통
MCN입장에서는 이미 만들어진 크리에이터들의 영상을 다양한 플랫폼에 유통하여 콘텐츠당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국내 플랫폼으로는 네이버TV, ㅈ니어네이버, 옥수수, IPTV, 해외에는 데일리모션, 비키, 유쿠 등 크리에이터의 특성에 맞는 전 세계 플랫폼에 유통을 하고 잇다. 스튜디오 71은 중국의 토우티야오(뉴스앱)와 마케팅 라이선스 계약을 하였다.
- 미디어 커머스
최근 비디오와 커머스 기능을 결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러한 미디어 커머스는 해외 진출이 용이하고 유통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중국과 동남아 등 해외 시장을 상대로 동시 다발적인 마케팅과 판매가 가능하고 유통 비용까지 최소화해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라이선싱
크리에이터들이 가진 영향력을 바탕으로 캐릭터와 상품을 개발하여 이를 통한 제품을 판매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성공 사례로 샌드막스의 '도티'와 '잠뜰'이 있으며, 이들의 캐릭터로 나온 제품이 매진되고, 발매된 제품의 종류가 300가지가 넘으며 국내 MCN 시장에도 라이선싱 사업 붐을 일으켰다.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로 유명한 캐리소프트(CarrieSoft)에서는 자체 개발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아동용 옷, 학용품, 음료 등에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을 했다. 2016년 부터는 뮤지컬을 제작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모델,출연, 오리지널 콘텐츠, 기타 등
인터넷 사용자들의 1%가 창의적인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만들어내는 집단들이며, 이들 1%가 나머지 90%의 콘텐츠를 수동적으로 관망하는 사람들과 9%의 단순 확대 재생산 집잔을 이끈다. -야코브 닐센-
나는 어느 집단에 속해 있으며, 어느 집단을 향해 가고 있는지 돌아보기에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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