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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 신간 베스트셀러 양서/북리뷰

아마존주가_성장비밀_포에버데이원 (베스트셀러)

by 앵도1 2020. 7. 31.

2 번째 책 (Since 2020.07)

#미라클모닝 10번째 글


#포에버데이원
모든 일이 고객에서 시작되어 고객으로 끝나는 회사. 하루하루를 'DAY 1'으로 시작하는 설렘과 생동감이 충만한 조직. 
...
이 책을 통해 창업기의 건강한 조직문화를 되살리고 유지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 그것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행해야 하는 지에 대해 배울 수 있어 감사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시장가치 1조 5,000억 달러의 아마존,
'아마존 성장', '아마존 의사결정'의 비밀을 알 수 있는 책이다.
아마존만이 갖고 있는 '기업문화' 그리고 그것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책이다.


1. DAY1의 의미

포에버 데이원 27 page


지난 23년 ('97년~'19년)간 작성된 주주서한에 'DAY 1' 이라는 문구가 22번이나 등장한다.
지난 10년간 주주서한은 동일한 하나의 문장으로 마무리 되었는데, 
"언제나처럼 1997년에 처음 보냈던 주주서한 사본을 첨부한다. 우리의 접근방식은 변함없이 Day 1이다." ('09년~'15년)
"언제나처럼 1997년에 처음 보냈던 주주서한 사본을 첨부한다. 아마존은 여전히 Day1이다." ('16년~'19년)

 

아마존 주주서한 영문 원본을 찾아보니 정말 아래와 같이 '97년 주주서한을 첨부해 두었다. CEO가 고객과 직원, 주주에게 어떤 방식으로 영감을 불어 넣는지 알게 하는 대목이다.
"As always, I attach a copy of our original 1997 letter. It remains Day 1."

'20년 아아존 주주서한 (출처: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018724/000119312517120198/d373368dex991.htm)

 

2. DAY1을 지속하는 '아마존'만의 방법

    1) 높은 채용기준
        "직원을 잘못 채용해서 일어나는 문제를 수습하는 것 보다, 사전에 완벽한 직원을 뽑는 것이 낫다 -제프베조스- "
         
        - 자진퇴사 장려금 프로그램:
          아마존 신입사원의 경우 4주 교육기간 중 회사가 본인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면
          $2,000를 받고 떠날 수 있도록 한다. 이 금액은 매년 $1,000씩 올라 $5,000까지 올라간다.

        - 엄격한 채용과정_바레이저:
          채용 면접 자리에는 면접관들 가운데 예외 없이 '바 레이저'가 포함된다.
          '바 레이저'는 아마존에 있는 특별한 역할이다.
          이들의 임무는 아무리 사업이 긴박하다고 해도 절대 채용 기준치가 낮아지지 않도록 하고, 올바른 최종 채용
          결정이 내려지도록 하며, 지속적으로 아마존 직원의 기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 유능한 바 레이저로 명성을 얻는 것은 큰 영광으로 여겨진다.
          * 바레이저는 지원자의 채용을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
          * 바레이져는 관련된 모든 이에게 서면 피드백을 제공할 의무가 있다.
          * 채용이 결정되면, 신입사원에 대한 후속기록 의무를 가진다. 수행정도, 머무는 기간 등
            면접관의 판단이 얼마나 정확했는지 추적되고 문서화 되어 관련된 모든이에게 전달된다.

        - 장기근무 유도_ 스톡옵션 보상
          아마존에서는 대부분의 보상이 주식으로 이루어진다.
          스톡옵션의 권한확정기간 역시 대개 장기 근무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 1년차 5%, 2년차 15%, 그리고 향후 4년 반 동안 각 해에 20%씩 행사 가능하다.

        -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면 그들의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자신과 관련된 모든 직무에 노출되고 관여하게 되며, 수백만 명의 고객들에게 잠재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결정을 내리고 제품을 만든다.

    2) AI기반 데이터 및 측정지표 시스템
        - 투명한 엔드투엔드 데이터
          대부분의 전통 기업은 부서별, 직급별, 관련 주체별로 데이터 접근이 차별화된다.
          왜그럴까? 많은 경우 정보가 권력의 근간이 되기 때문이다. 
          아마존에서는 하나의 소규모 팀이 하나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엔드투엔드 책임을 부여받는다.

        - 실시간 데이터 추적
          보통의 회사는 분기별, 월간으로 성과를 분석하고 의사결정을 내린다. 
          아마존에서는 이런 데이터를 시차없이 실시간으로 추적한다. 

        - 인풋추적  
          대부분 기업은 목표를 정할 대 매출 증가, 매출 총이익, 순이익에 초점을 맞춘다.
          아마존은 결과 '아웃풋' 보다, '인풋'을 추정한다.
          예를 들면 웹페이지를 로드하는데 필요한 시간, 주문당 연락 횟수와 같은 '인풋'을분석하고
          '0.1초의 웹페이지 로딩 지연이 고객 활동 1%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주문당 연락 횟수를 추적해 90%가량 줄임으로서 수익성을 개선'
과 같은 결과를 낳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아마존에 대해 몰랐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그 다양한 이야기의 핵심에는 초심을 잃지 말자는 것과 그 초심에는 고객에 대한 집착이 있다. 
그 집착이 유지되게 하는 것이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가 하는 일이고, 그것을 유지하기 위한 문화와 시스템을 구축해 온것이 그의 대단한 업적이다. 아마존은 아마도 더 무섭게 커나갈 것이고 기존의 산업들을 파괴해 나갈 것이다.
이것이 다른 이름의 혁신이고, 우리가 마주해야 할 미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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