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2 미라클모닝챌린지 후기 [6주 차 Aug. 17 - Aug. 22] 미라클 모닝 다이어리 6주 차 후기. 새벽시간을 활용하겠다 결심한 지 6주가 지났습니다. 한 주의 노력을 정리합니다. 1. 아침 6시 이전시간 활용 아침 6시 이전에 일어나 아침시간을 활용한 것은 평일 6일 중 6일 임. 그 중 2일은 5-6시 구간, 4일은 4-5시 구간에 일어났다. 저녁 9시 30 -10시 30에 잠자리에 든다. 여전히 새벽 1-2시 사이에 깨는 경우가 잦다. 잠을 자고 일어 나는 것에 익숙해진 것 같다. 아침시간에 운동을 추가했다. 40-60분의 운동을 주 5회 꾸준히 하는 것이 목표다. 회사 동료가 피곤해 보인다는 말을 한다. 정신은 긴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유지가 되지만, 몸은 확실히 피로를 느끼는 것 같다. 6주 차 만에 처음으로 아침에 눈을 떴다 다시 잠이 들었다. 피로감 때.. 2020. 8. 22. 가로주택 정비사업_금호동_임장 가로주택 정비사업_금호동_임장 교육 중 알게 된 분을 통해 최근 추진되고 있는 서울의 한 지역을 임장 하며 여러 가지 좋은 말씀을 듣고 배울 수 있는 날이었다. 교육 중에 알게 된 분께서 금호사거리 인근에서 가로주택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시라는 말씀을 들었다. 당신께서 추진위원장이 셨고, 이제 막 사무실을 차리시고, 얼마 전 정비업체와 PM계약을 하셨단다. 나야 머 공부한다는 느낌으로 주말에 따라나서서 말씀하시는 내용을 들으며 이것저것 배웠고, 따듯한 국밥까지 얻어먹고 돌아왔다. 이곳은 보기드문 평지이고, 주변 신축 브랜드 아파트가 최근에 들어서 시세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 특히 한강 조망이 가능한 주변 힐스테이트 서울숲 리버 같은 경우 7월 거래가가 15억을 넘어섰고, 서울숲 2차 푸르지오 역시 6월에 .. 2020. 8. 21. 레이달리오가 말하는 지난 100년 동안 가장 중요한 시기 레이달리오가 말하는 지난 100년 동안 가장 중요한 시기 레이달리오의 저서 '원칙'을 보면 1970년대 말 ~ 1980년대 초를 지난 100년 동안 가장 중요한 시기로 꼽고 있다. (레이달리오 원칙 57page) 책을 읽어보면 현재 무한대에 가까운 양적 팽창 시대를 읽는데 도움이 된다. 해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짧게 정리해두려 한다. - '71년 미국의 금 본위제가 폐지되었고 - '73년, '80년 2번의 오일쇼크가 있었고 - '75년 미-베트남 전쟁이 끝났으며 - '81년 이란-이라크 전쟁이 있었다. - 정치의 중심이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마거릿 대처, 로널드 레이건, 헬무트 콜이 정권을 잡았고 - 발전이 아닌 평등의 이념이 부각되며, 일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월급을 주었다. '79년-'81년 물가는 사상.. 2020. 8. 20. 낮은 의지력을 갖은 사람이 미루는습관을 없애고 목표에 도달하는 방법 이 글은 유튜브 "신사임당 채널"을 보고 영감을 받아 기록합니다. 저는 도전을 두려워하는 타입은 아닙니다. 도전에 따르는 실패도 스스로 감내하는 편입니다. 누군가를 탓하거나 핑계를 대지 않습니다. 그렇게 수 많은 시도와 도전을 해왔고 현재에 도달했습니다. 요즘 제가 스스로 하는 고민은 "왜 나는 제자리 인가?" 하는 것입니다. 실제 제자리는 아닙니다. 많이 성장했고, 다듬어졌지만 제가 목표로 했던 것들과는 순전히 가까워지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많은 시행착오로 남은 상처가 스스로를 힘들게 만들기도 합니다. 목표에 도달하는 방법에 대해 "신사임당"은 다음 두 가지를 말합니다 첫째, 목표에 도달하는 방법을 자신의 의지력의 크기만큼 잘게 쪼게는 것이다. 지금 나의 조건, 내가 처해있는 상황에 맞게끔 단계를 낮춰.. 2020. 8. 19. [추천] 당신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영상 이 글은 유튜브 제임스 비디오를 보고 영감을 받아 기록합니다. "악!" 누구나 악에 받치는 순간이 있다. 직장, 사업, 운동, 경쟁.. 승부가 있고, 승패가 갈리는 곳, 순위가 매겨지는 어느 곳에서든 우리는 악에 받치는 순간 있다. 이 영상에서는 백종원이 말한다. 정말 열심히 해서 살아보겠다는 사람이 많은데 이런 세상에서 일어나기 위해서는 "진정한 악"이 필요하다. 하다 하다 밀려서 그런 거다. 나도 처음엔 그랬다. 그런 핑계는 필요가 없다. 백종원, 그 자신도 사업에 실패해 자살하고 싶은 그 순간 가게 청소부터 다시 시작했다고 한다. 전단지 돌리기부터. 경비원에게 쫓겨서 도망갈 때, 그렇게 시작했다. 핑계를 대고 있지만 우리 자신은 알고 있다. 내 가게 어느 곳에 가장 더럽고 어디가 가장 부끄러운 곳인.. 2020. 8. 19. 더해빙_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더 해빙을 읽고 느낀점과, 조금의 필사 화제가 되어 읽어 본 책 독자의 관점을 바꿔 줄 수 있는 책 한편으로 전혀 알맹이가 없는 책 과거의 시크릿과 느낌이 비슷하다. 시크릿의 메세지는 '믿음'이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분명히 하고 그것을 꾸준히 생각하면 '끌어당김의 법칙'이 작용한다는 것 그 메세지를 많은 사람들이 믿었고 또 누군가는 신랄하게 비판했다. 이 책의 메세지도 분명하다 "결핍"이 아닌 "가짐"에 초점을 맞추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개인의 감정과 연관하고 있다. 감정은 사람을 움직이는 또 다른 열쇠다. 마지막 책장을 덮을 때면, 그래서 어쩌라고? 라는 반응이 있을 수도 있고 알 수 없는 만족감과 안정감을 누릴 수 도 있을 것이다. 어쩌면 현대사회와 맞아 떨어지는 메세지 일 수도 있다. 모.. 2020. 8. 18. 가로주택정비사업_타당성분석사례 (2/2)_장위 11-2구역 성북구 장위 11-2 구역 타당성 분석 사례 강의자료 중 현대건설이 수주한 가로주택정비사업 장위 11-2구역 계략 타당성 분석 사례자료가 있어 공유드립니다. 개인 스터디 자료로 활용해 주세요. 들어가기에 앞서, 서울시에서 진행되는 가로주택 정비사업 추진현황은 대략적으로 서울시 홈페이지에 집계되어 있습니다. 실제 수도권에서 진행되는 가로주택 사업은 2천 건이 넘는다고 하니 실제와는 다소 차이가 있겠으나, 현황참조에 도움이 되실 거예요. 성북구에서 진행되는 사업은 아래 3곳 이네요. 장위 11-2구역은 앞선 포스트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19년 8월 19일 조합설립인가, '20년 4월 현대건설이 수주한 바 있습니다. 아래 자료는 대지면적은 6,021.14 m2, 143세대, 지하 2층 지상 7층으로 타당성.. 2020. 8. 17. 창업다마고치_정주행 中 #BOXing - 긴 박스는 택배비가 4,000원까지 나온다. 막대걸레 같은 제품은 분리하여 작게 하여 패키징 하는 것이 좋다. - 긴 박스 하나에 1,000원 정도 함 - #택배 계약 - 집으로 택배 오시는 분에게 직접 물어보기도 한다. 택배거래해 주는 소장님과 연결해 주기도 함. - 수량이 적을 경우 가장 높은 가격으로 계약이 됨. - 잔챙이일 때는 회신이 늦음 - 계약할 때는 사업자 등록증 필요함 - 송장을 출력해서 붙이면 택배 기사님이 바로 수거해 갈 수 있음 #CS - 고객응대는 전화로 직접 하는 것이 가장 좋음 - 품절되었을 경우 다른 색상으로 유연하게 바꿔서 받으시는 분도 계심 - #거래처 확보 - 도매거래처 연락하는 방법, 연락처를 인터넷에 연락처 확인하고 문의하면 이메일을 알려줌. - 이.. 2020. 8. 16. 한문장으로 말하라_발표잘하는법 한 문장으로 말하라 "단순한 것이 늘 최고는 아니지만 최고는 늘 단순하다." 이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한 문장으로 말하고 있다. 짧고 강렬하다. 직장생활 중 가장 많이 듣는 상사의 말 하나를 꼽자면,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가 아닐까. 대부분 상사는 부하직원의 긴 설명에 집중력을 잃는다. 자신이 말할 때와는 정 반대의 상황이다. 도대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보고의 핵심은 그들의 "so what"에 대비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지에 대한 해답을 주기 충분하다. 제목처럼 문체와 분량 역시 직접적이고 간결하다. 짧지만 여러 번 읽게 되는 책이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풀어내는 방식이 다르다. 그래서 더 신뢰가 간다. 여러분이 "그래서 하고 싶은 이야.. 2020. 8. 16. 미라클모닝챌린지 후기 [5주 차 Aug. 10 - Aug. 15] 미라클 모닝 다이어리 5주 차 후기. 새벽시간을 활용하겠다고 결심한지 5주가 되었습니다. 한 주 노력을 정리합니다. 1. 아침 6시 이전 시간 활용 아침6시 이전에 일어나 아침시간을 활용한 것은 평일 6일 중 5일 임. 어제 자정무렵까지 야근을 해서 오늘은 체력안배차원에서 6시에 일어남. 저녁에 일찍 자는 것이 익숙해 지고 있다. 다만 새벽 2-3시에 깨는 경우가 있는데 다시 눈을 감아도 잠이 안든다. 너무 긴장하고 자서 그런가? 몸은 적응해서 대사가 원활해 진 것 같은데, 오후가 되면 생각 발산 속도가 느려져서 보고서가 잘 안적힌다. 효율이 좀 떨어지는 것을 느낀다. 창의적인 의견이나 생각이 필요한 업무는 오전시간으로 몰아야할 듯, 조금 더 지켜보고 움직이자. 주중에 글을 쓰는 것은 거의 생각없이 기계.. 2020. 8. 15. 이전 1 2 3 4 ··· 7 다음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