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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 제테크 경제상식/경제 뉴스

26년 2월 10주 주요 경제 기사

by 앵도1 2026. 3. 7.

1. 환율
    - 전주 1,400원 초반에서 등락하던 환율이 1,400원 후반으로 약 4% 급락함
    - 주중 1,500원을 터치하였으나 지표상에 기록은 되지 않은 듯
    - 미국의 이란 침공 후 코스피가 2일 연속 급락하면서 원화 가치 방어가 되지 않았고,
    - 아시아 통화 중 가장 약한 체력을 보여줌
    - 특히, 엔화의 경우 약 1% 하락으로 방어하였음 (156.06 → 157.80 엔/달러)
    - 안정화 되는 것 같던 환율이 상방으로 다시 튀면서 17년 만에 1,500원 대 환율을 다시 경험하게 될 수 있을 지도 모르겠음

2. 채권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역시 큰 변동성을 보이는 한 주 였음
    - 미국의 이란 침공 후, 하메네이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미국 달러 강세 흐름이 예측되며,
      3%대로 진입했던 채권 금리는 3/6일 기준, 4.132%로 다시 회귀함
    - 이는 전쟁 장기화 우려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시장이 해석하는 듯
    - 미국 빅테크 회사들의 대규모 채권 발행 역시, 하방 경직성을 갖게하는 이유일지도
    - 4.2%는 사수하겠다는 미국 금융 당국의 의지를 다시 한 번 테스트 하게 됨
    - 과거 10년물 국채가 4.5%를 넘어서면, 주식 시장 조정에 들어갔다고 함.

3. 지수
    1) 미장
        - 미장은 국장 대비 다소 평안했지만, 그래도 큰 폭의 조정이 있었음
        - 특히, 금리 인하 기대감이 점점 옅어지면서 중소형주의 조정이 있었고,
        - 많이 올랐던 반도체 관련 주, 기술 주 등은 조정 폭이 큰 한 주였음
        - 이미 많은 조정을 받았던 S/W 주가는 오히려 상승
        - 고용보고서 결과가 -9.2K로 나오며 3/6일 막판에는 경기민감 주까지 조정받음

  3/6일 기준   2/27일 기준
다우존스        47,501.55 -3%       48,977.92
S&P 500          6,740.00 -2%         6,878.88
나스닥종합지수        22,387.68 -1%       22,668.21
러셀 2000          2,525.53 -4%         2,631.76
반도체 지수          7,514.70 -7%         8,098.40
다우 운송 지수       18,461.30 -6%       19,689.20

    2) 국장
         - 아래 보이는게 주봉이 아니고 일봉임.
         - 3/3일 화요일, 코스피 7.2% 하락 (6244 → 5791 포인트)
         - 3/4일 수요일, 코스피 12.06% 하락 (5093.54 포인트로 마감)
           9/11 테러 하락폭(12.02%)를 넘어선 대 폭락
         - 3/5일 목요일, 코스피 10% 급등, (5583포인트 마감) / 코스닥 역시 14% 폭등
           하이닉스, 삼전 모두 10% 대 상승
           한미 반도체 같은 소부장 주가 오히려 반등이 매우 강했고
           에코프로, 삼천당제약, 현대ADM바이오 등은 매우 강력한 회복력을 보여줌
           ETF중심으로 자금이 몰려서 그런 것 같기도 함
        - 한화 시스템, LIG 넥스원 등 방산주는 매우 강한 상승을 보여
         - 차주 월요일 또 한 번의 검은 월요일이 될 지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상황

 

4. 원자재
    - WTI 원유, 90달러 돌파, 1주 만에 36% 상승 ($ 67.02 → $90.90), 3/8일금요일 하루만에 12.21% 상승
      전쟁 장기화 우려, 주말간 대규모 이란 폭격 예고, 이란은 절대 항목 없음으로 대 
      전쟁 장기화될 경우, 브렌트유 $150 달러 전망까지 나오고 있음
    - 유가 $100 넘어가면 주가 대폭락 온다는 기사도 여기저기 보임

    - 신기한게, 오히려 금은 전주 대비 -2%, 은은 -10% 하락함
    - 구리 역시 -5% 하락

5. 암호화폐
    - 암호화폐의 상승 또한 예측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 위험 투자 자산으로 해석되는 암호화폐는 침공이 일어나자 마자 하락 후, 하메네이 사망 소식에 상승 반전
    - 전주 비 비트코인은 4%, 이더리움은 3% 상승함
    - 써클과 코인베이스 주가는 전주 대비 약 10% 상승으로 매우 선방
      클레리티 법안 통과 기대감 때문인지, 전쟁 비용에 대한 블랙마켓 니즈 때문인지,
      그동안 많이 떨어졌기 때문인지, 나락으로 가기전 마지막 발악인지,
      Clarity 법안처리를 위한 트럼프의 압박 때문인지 [Clarity 법안 통과 시 가상자산 시정에 미칠 영향]
      대규모 국채 발행에 대한 반사 이익 때문인지 알 수 없지만, 어쨌던 꿈틀 거리고 있음      

6. 부동산
    
-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사는 상대적으로 잠잠했던 한 주임
    - 이 대통령이 아파트를 매물로 내 놓고, 매매 수급 지수가 떨어지고, 매물이 늘어나고 있다고 언론 보도가 나오고 있음
    - 실제 몇 개 대표 단지들을 보면, 네이버 매물이 늘어난 것이 확실함
    - 다만, 호가가 몇 억씩 떨어졌다는데 체감이 되지는 않음. 전혀.
    - 전세는 매물이 10개 미만인 단지가 수두룩하고, 없는 단지도 많음
    - 1주택자 전세대출 보증 축소 방

[ 그 외 주요 뉴스]

1. 미 고용 지표 발표
    - 3월 6일 발표된 미국 2월 비농업 고용(NFP) 은 –9.2만 명(-92K) 으로 집계되며 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음
    - 시장 예상치는 +5.8만 명 이었고, 이전 수치는 +12.6만 명 이었는데 예상과 완전히 반대 방향으로 발표됨
    - 팬데믹 이후 보기 드문 마이너스 고용 증가로 노동시장 둔화 가능성이 다시 논의되고 있음
    - 고용 쇼크에도 불구하고 중동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 → 인플레이션 우려가 더 크게 반영되며금리 인하 기대는 오히려 약화되는 분위기
    - 결과적으로 경기 둔화 신호 + 인플레이션 우려가 동시에 나타나는 스태그플레이션형 지표로 해석하는 시각도 존재

2. 브로드컴, 마벨테크 실적 발표
    - AI 인프라 투자 확대 속에서 브로드컴(Broadcom) 과 마벨 테크놀로지(Marvell) 실적이 발표됨
    - 두 기업 모두 AI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및 커스텀 ASIC 수요 증가를 강조
    - 브로드컴 : AI 관련 매출 비중이 빠르게 증가
    - 마벨 : 데이터센터용 네트워크 칩과 광통신 매출 성장
    - 브로드컴(+6.03%), 마벨(+9.99%)의 주가는 실적발표 후 급등
      
    - 다만 시장 반응은 다소 엇갈렸음
      브로드컴은 네트워크에 대해 강조했으나 광통신의 시기는 아지 멀었다고 언급
      광통신 주가 조정 옴

3. 이대통령 싱가포르 부동산 모델 칭찬
    - 싱가포르는 토지가 국유화 되어있음 (80%가 공공주택이라 근본적인 구조는 다름)
    - 1주택 실거주자는 보유세 우대, 임대때는 4배 이상 상승
       → 실거주 하는지 여부가 세금 책정의 기준이 될 가능성이 있음
    - 싱가포르의 민간 주택은 전체의 20% 정도 되며, 평균 가격이 20억 수준의 고가임
    - 싱가포르는 도시 인구 580만명, 1인당 10만달러 의 국민소득임
    - 싱가포르도 1주택 실거주의 경우 양도세는 없는 듯 하다.
    - https://www.mk.co.kr/article/11977544

4. 중동발 해상 물류 대란
    - 미국의 이란 공격 이후 중동 해상 물류 리스크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음
    - 특히 호르무즈 해협 긴장이 핵심 변수로 부각
    -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물동량의 약 20% 
      LNG 물동량의 약 25% 가 통과하는 핵심 에너지 운송 루트임
    - 미국의 공습 이후, 이란의 보복 가능성, 해협 봉쇄 가능성(사실상 봉쇄 상태임)
      등이 언급되며 해운 시장 긴장이 빠르게 확대
      평소 하루 약 138척 선박 통과 → 현재 약 8척 수준 약 94% 감소이라 함
    - 현재 페르시아만에는 150~400척 유조선이 대기 상태 약 7,600만 배럴 원유가 해상 저장 상태 라함.
    - 실제로 유조선 보험료 급등 일부 선사 항로 변경 검토 유조선 운임 상승 등이 나타나고 있음
    - 특히 홍해 사태 이후 이미 글로벌 물류 비용이 상승한 상황에서
      중동 물류 리스크까지 추가되며 공급망 불안이 다시 확대되는 모습
    - 이 영향으로 WTI 유가 1주일 만에 약 36% 상승 $67 → $90 돌파
      전쟁 장기화 시 브렌트유 $150 전망도 일부 기관에서 언급되고 있음

5. 미 사모 대출 불안 확산, 블랙스톤 자금 이탈
    - Blue Owl 사모대출 펀드 환매 중단 뉴스에 이어,
      이번 주에는 블랙스톤 사모대출 펀드에서도 자금 이탈이 발생
    -  대상 펀드는 Blackstone Private Credit Fund (BCRED)
    - 이 펀드는 약 820억 달러(약 110조 원) 규모로 개인 투자자들이 투자하는 세계 최대 사모대출 펀드 중 하나
    - 2026년 1분기 투자자 환매 요청 규모는 약 37억 달러
    - 같은 기간 신규 투자금은 약 20억 달러
    - 결과적으로 약 17억 달러 순유출이 발생하며 펀드 설립 이후 처음으로 자금 순유출이 나타난 분기
    - 이 펀드는 원래 분기 환매 한도 5% 구조인데 환매 요청이 이를 초과
      기존 : 펀드 자산의 5% 이번 : 약 7% 수준까지 환매 허용
    - 블랙스톤 및 내부 임직원 자금으로 약 4억 달러 추가 투자 → 펀드 유동성 보강
    - 환매 요청 : 37억 달러
      신규 자금 : 20억 달러
      내부 투자 : 4억 달러
      → 실제 순유출 약 17억 달러

최근 시장의 작은 균열들은 대부분 신용시장에서 먼저 시작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Private Credit 시장의 흐름도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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