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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성장 | 취미/생각 | 성장기

멈추었던 시계를 다시 돌리자.

by 앵도1 2026. 1. 25.

'20~'25년 많은 일들이 있었다.

3번의 이직을 했고,
2번의 이사를 했으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했고,
사랑하는 아버지와 할머니를 떠나보냈으며,
누구보다 사랑하게 될 두 명의 자녀가 태어난다.

변화와 상실, 새로운 만남을 통해
나의 일상은 또 다시 재구성 되었다.

흔한 40대 직장인의 고민

40대가 되면서 20,30대 가졌던 열정과, 호기심, 에너지가 많이 사그러든 느낌이 든다.
감정의 기복이 줄고 새로운 것에 대한 감흥이 낮아 지는 것 같다.

특히, 신체의 회복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이 느껴지고,
베터리의 수명이 줄어들 듯 체력의 베터리가 줄어드는 느낌이다.

누구는 그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말하고,
조금은 완숙해 지는 시기라고 표현도 한다.

나 또한 그것을 인정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여가고 있는 단계지만,
왜 꼭 그렇게 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오늘 문득 들었다.

현실적으로 시간과 금전의 리소스가 한정되어 있고,
자녀가 크고 사회에서의 효용이 줄면서 
점점 더 보수적이고 안정지향적인 스탠스로 바뀌어 간다는 것은 알겠지만,
그것을 디폴트로 받아 들이는 건 너무 슬픈 일 아닐까.

너무 스스로의 꿈과 가능성을 일찍 포기해 버린 우리 아버지 세대가 떠올랐다.
자녀를 위해 희생하고 책임감에 스스로의 삶을 포기해야 했던 시대.


왜, 아저씨, 아줌마라고 더 멋지게 살면 안되는 건가?

왜, 꿈과 희망을 일찌감치 포기해야 하는건가?

꿈과 목표가 있다면, 그것을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노력하자.

그리고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칭찬해 주자.

 

멈추었던 운동, 취미, 독서를 다시 시작하고,
내가 원하는 내가 되기 위해 다시 꾸준하게 걸음을 옮겨 보자.

멈추었던 시계를 다시 돌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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