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가 되기로 결심하고 가장 먼저 할 일을 아래 3가지로 잡았다.
1. 인플루언서의 특징을 파악하는 것
2. 인플루언서가 되는 방법을 정리하는 것
3. 그대로 나의 계정에 적용해 보는 것
많은 SNS중 가장 핫하고 신이나는 Instagram base로 시작해보려 한다.
다행이도 인터넷 상에 다양한 정보가 이미 노출되어 있었다.
이 말은 중요한 정보를 선별하면 된다는 뜻
서치한 내용 중 일부를 정리해 기록해 본다.
1. 선팔, 맞팔은 의미 없다.
- 돈을 주고 팔로워를 사거나, 불특정 다수의 인스타를 돌아다니며 댓글을 다는 행위는 시간 낭비이다.
- 오히려 불량 계정으로 분류되어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에 의해 블록 당할 수 있다.
- 팔로잉 대비 팔로워가 많아야 가치있는 계정으로 인식된다.
2. 나의 계정에 새로운 사람을 유입시켜야 한다.
- 나의 절친만 들어오는 계정이 된다면 인플루언서가 될 수 없다.
- 해쉬태그를 이용한다. 요즘은 해쉬태그도 팔로우가 가능하다.
- 해쉬태그는 무작정 많이 단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 해쉬태그를 적을 때, 해쉬태그의 게시물 수를 참조해야 한다.
게시물 수가 아주 많은 것과, 중간 것, 작은 것을 나누어 그룹핑 해서 태그를 달아 주는 것이 좋다.
- 누군가 태그로 게시물을 검색했을 때, 게시물이 많은 그룹에서 나의 계정으로 유입되는 확률이 낮다.
- 내 계정이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양질의 컨텐츠를 올리고 있음을
점진적으로 인스타그램의 알고리즘에게 각인시켜야 한다.
- 실제로 3일 정도 지나니 새로운 사람이 2명 정도 유입되어 좋아요를 눌르고 갔다.
전혀 모르는 사람이 나의 게시물을 보기 시작한 것이다.
아직 팔로잉을 하고 가지는 않았다. 내 계정이 아직 매력적이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이것은 시간이 필요하다.
3.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을 찾아야 한다.
- 불특정 다수를 타겟으로 한다는 것은 아무런 타겟이 없다는 것이다.
- 나와 관심사가 비슷한 그룹을 정하고 그 중 매크로 인플루언서는 Pass
- 나에게 관심을 가질 여력이 있는 Micro 인플루언서를 선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그 사람의 게시물에 관심을 갖고 컨셉을 배우며, 소통하고 맞팔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
- 이 활동을 지속한다.
4. 내 계정의 특색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이 찾아오게 하려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가 규정되어야 한다.
- 골프, 디자인, 여행, 일상, 움짤, 명언 등
- 톤앤메너: 계정의 전체적인 컨셉과 분위기를 통일시킬 필요가 있다.
- 프로필 사진이 중요하다. 나는 아직 적당한 프로필 사진을 정하지 못했다.
- 어떤 광고도 나쁜 상품을 좋게 할 수 없다. 내가 가진 컨텐츠가 양질인 것이 중요하다.
5. 비즈니스 계정으로 전환한다.
- 비즈니스 계정으로 전환하면 게시물의 유입현황 통계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다.
- 그것을 바탕으로 내 계시물의 quality를 스스로 점검하고 개선해야 한다.
꼼수는 없는 것 같다.
1. 나의 컨텐츠를 양질의 것으로 지속 성장 시키는 것
- 사람들은 자신에게 관심이 있지 나에게 관심이 있지 않다.
- 그 사람의 관심을 읽어 내야 한다.
- 그것을 읽어 내고 잘 하고 있는 것들을 벤치마크 해 나간다.
2. 그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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