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부자가 아닌 사람을 나누는 기준이 있다면 무엇일까?
가장 분명한 기준을 들자면
자신의 의지대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의 크기가 아닐까?
그렇다면,
부자와 그 여집합의 차이는 무엇일까?
(부모가 부자라서 아무런 노력 없이 부자가 된 사람을 제외하고)
직관적으로 떠오르는 것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아닐까 한다.
어릴 적 생태계의 구성은 생산자가 피라미드의 가장 아래쪽에 다수 포진한다.
하지만, 어른들의 세계는 다르다.
생산자는 저 피라미드 꼭대기에 존재하고, 노동을 하지 않으며
소비자의 노동력을 활용하여 부를 축척하고 시간의 자유를 누린다.
소비자의 방식으로 생산자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금 부자가 아니라면, 지금까지 해온 방식은 중단해야 한다.
소비자의 방식이 아닌 생산자의 방식을 시도해야 한다.
1원이라도 스스로 벌어보아야 한다.
한 명이라도 나에게 피드백을 주는 순간까지 시도해 보아야 한다.
그전에 그만둔다면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은 것과 같다.
생산자가 되기위해 정리한 목표는 다음과 같다.
1. 생산자가 되기 위한 시간을 마련한다.
- 새벽 시간을 내기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든다.
- 평소에 하던 모든 시간낭비 행동은 일요일 하루로 미룬다.
2. 내가 원하는 방식이 아닌, 이미 검증된 방식을 따른다.
- 내가 하고 싶은 방식을 고수하지 않는다.
- 이미 세상에 정보는 넘쳐난다.
- 성공한 방식을 정리하고 그것을 빠르게 적용해 본다. (공부만 하는 것은 의미 없다.)
- 검증된 방식을 시도하고 그것을 체화한다.
3. 내가 가진 물건을 중고로 팔기
- 내가 얼마나 쓸데 없는 소비를 많이 했는지 스스로 느낄 수 있다.
- 나에게 낮은 가치의 물건을 타인에게 높은 가치로 교환한다.
- 꼭 필요한 소비만 한다.
4. 내가 가진 지식을 정리하고 팔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나가기
- 인풋만 하는 것을 그만 두고 아웃풋을 시작한다.
- 표현을 해야지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5. 내가 갖지 않은 것을 팔아보기
- 내가 소유한 것은 유한하다.
- 처음은 물건
- 다음은 다른 정보, 정보의 위치, 정보의 소스
- 다음은 다른 사람 등
-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 것
6. 나의 영향력 넓히기
- SNS계정의 이웃, 팔로워를 늘려나간다. (1일 1 글)
- 내가 한 일의 크기는 내가 미치는 영향력의 크기와 같다.
누구에게도 전달되지 않는 노력은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은 것과 같다.
내가 팔려고 올린 상품을 3명이 아는 것과
1만 명이 아는 것은 다르다.
내가 배운 지식을 3명에게 전달하는 것과
1만 명에게 전달하는 것은 다르다.
'도전과 성장 | 취미 > 생각 | 성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라클 모닝 시도 후기 [2주차 July 19-25] (0) | 2020.07.26 |
---|---|
동기부여_재능찾기 (0) | 2020.07.20 |
인플루언서 되는 법 Desk Survey_Instagram (0) | 2020.07.19 |
미라클 모닝 시도 후기 [1주차] (0) | 2020.07.18 |
유튜버 시대의 자본가 (0) | 2019.08.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