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프로 레슨영상을 참조한 글입니다.
<아이언, 스윗스팟, 뒷땅, 탑볼 방지>
출처: https://youtu.be/jz7kP8_T_fc
아이언 스윙을 할 때 공은 위에서 아래로 찍어 누르는 것이다.
흔히 초보때 아이언 해드의 생김새 때문에
공과 땅 사이에 클럽을 집어넣어서 떠올리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정확하게 아이언의 해드가 골프공을 찍어 누르고 지나가면
골프공의 딤플과 해드의 그루브의 마찰로 백스핀 발생하는 것이다.
그럼, 이때 아이언 해드의 어느 지점에 공을 맞추는 것이 좋은 것일까?
흔히 스윗스팟이라고 하는 곳은 어디일까?
1번과 2번 중 어디일까 생각해 보자,
흔히 1번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다.
하지만 1번은 뒷땅이라 볼 수 있다. 1번을 맞게되면 공을 퍼올리는 스윙을 하게 된다.
즉, 그루브 아래쪽 2번이 좋은 타격 지점인 것이다.
(아이언 해드의 가로 주름을 그루브라고 함)
해드를 상하 좌우로 나누었을 때, 세로축의 스윗스팟이 2번이었다면
좌우의 축을 보았을 때 어느 지점이 정 중앙일까?
아래 1번과 2번 중 어디가 중앙일까 생각해 보자.
간혹 해드의 왼쪽 면적이 크기 때문에 1번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2번이 중앙 지점임
뒷땅 / 탑볼의 원인은 너무 다양하고 복합적이라 단순히 하나의 원인으로 규정하기 어려운데
초보 중 일부는 같은 원인에서 발생한다.
1. 얼리캐스팅 (캐스팅은 다운스윙 과정에서 손목이 풀리는 것을 말한다. 손목은 백스윙 각도 그대로 내려오는 것이 좋음)
2. 채중 뒤에 남김 - 약간의 치킨윙 발생 (다운스윙시 왼팔이 굽어지면서 닭날게 처럼 되는 현상)
3. 스윙 최하점이 공 뒷쪽에서 발생
이런 원인이라면 다음과 같은 연습이 도움이 된다.
어드레스 후 공에서 한발 물러나
공의 앞쪽을 치는 연습 5~10분 실시
치킨윙, 플라잉 엘보 뜻
http://blog.naver.com/hjcha2020/220987068811
다른 연습방법으로,
드라이버, 아이언 모두
임팩 때, 스윙 반대편을 바라보는 것은 비거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디센딩?)
- 척추는 그대로, 정수리가 삐뚤어지면 안됨, 왼쪽귀로 골프공이 하는 이야기를 듣는다는 느낌
그리고, 왼쪽 어깨를 눌러 주면서 다운블로가 되는데 도움을 주는데
왼쪽 볼과 해드의 각도가 같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좋음
얼리캐스팅을 막기위한 또 다른 연습방법은
래킹이라는 개념을 잡는 것이고
그것을 위해서는 펌프드릴이라는 연습을 많이 한다.
동영상을 보는 것이 이해하는데 훨씬 도움이 됨.
- 레깅: 다운스윙시 왼팔과 샤프트의 각도가 유지되면서 끌고오는 것 (캐스팅의 반댓말)
- 하박 푸쉬
- 그립 20프로 약하게
- 샤프트가 어깨를 스쳐 내려온다는 느낌
- 오버스윙, 팔자스윙 주의
- 연습방법: 펌프드릴
https://youtu.be/GmKIOXRoT7Y
- 똑딱이
- 힙 → 손 → 클럽헤드
- 몸을 이용해서 지나가는 느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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